동양대학교 디자인경영학과 학과장 이승환의『공공의 미술문화와 다가올 미래』. 이 책은 디지털 미술에 내재된 감성의 자유, 표현의 다양함이 불러오는 타자성에 대한 적극적 수용을 보편화시킴으로써 공공공간이 가지고 있는 창조성, 타자성에 대한 시민의 자세를 보다 자연스럽고 얼터너티브하며, 액티브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. 또한 그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공공공간의 주체인 시민이 직접 공공공간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관 주도의 딱딱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공간을 항상 반응하고 진화하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.